지난 3월 발매했던 “볼프강호수의 노래들 파트1”(songs from wolfgangsee part1)에 이어 당시 여행 중에 만든 두 곡을 이번 파트2에 소개 해드리려 합니다.
1. 너의 얼굴이 나의 풍경이다.
이 제목은 2017년경 제가 우연히 보았던 연극 “무라” 중에서 대사입니다.
연극은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그 대사가 너무 와닿아서 언젠가 노래 제목으로 써서 가사를 써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듣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노래가 될 수도, 또 다를 수도 있는 노래입니다. ^^
Dear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