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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辑『THE SECOND BULLET (세컨뷸렛)』的简介

  

스트릿건즈 (Street Guns) [THE SECOND BULLET (세컨뷸렛)]

  

스트릿건즈는 '락커빌리' 라는 장르를 연주하는 밴드입니다.

엄밀히 말하면 '듣는이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락커 빌리를 빌어' 전하는 밴드입니다.

스트릿건즈의 모든 음악의 첫 번째 모습은 글입니다.

가장 먼저 전하고자 하는 글이 완성되면, 글에 멜로디가 실리고

오랜 시간 락커 빌리만을 연주해온 장인들에 의해 락커 빌리로 편곡이 됩니다.

다듬고 또 다듬어, 더는 다듬어 지지 않을 때까지 만들어낸 열 곡을 담았습니다.

 

변화를 따라가지 못하면 끝장이라는 기운이 모두를 짓누르는 시대.

여전히 오선보에 작곡을 하고,

다섯명이 모두 모이지 않으면 연주할 수 없는 옛날 방식에,

연주하는 음악조차 50년대의 음악 '락커빌리'.

스트릿건즈가 이것을 고집하는 이유는 오래된 것의 가치를 믿기 때문입니다.

손때묻은 물건과 베테랑의 주름에 담긴 수많은 이야기들, 그 아름다움과 영원함을 믿기 때문입니다.

 

스트릿건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SECOND BULLET].

어머니가 다니는 노래 교실 책에 음악이 실리는 게 꿈일 만큼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들을

오래된 음악, 오래된 방식으로 만들어 전하고자 합니다.

 

1. 기타로 오토바이를 사자

 

자전적인 이야기를 각색해 담아낸 곡으로 누구에게나 있는 그런 것,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것에 관한 곡입니다.

제목은 산울림의 명곡 '기타로 오토바이를 타자'에서 영감을 얻어 스웩있게 바꾸어 보았습니다.

 

2.오래된 무언가

 

'오래된 무언가에 눈물이 나는건 그 안에 담겨 있는 얘기들이 많아서'

어쩌면 이 곡은 앨범 전체를 관통해 전하고자 하는것,

아니면 스트릿건즈 자체를 노래하고 있는것은 아닐까 합니다.

오래된, 혹은 오래될 연인들의 이야기를 통해, 오래된 것의 가치를 전하는 곡입니다.

 

3.없었던 일로

 

한 칼로리 컷팅제의 이름에서 영감을 얻은 곡입니다.

먹은걸 없었던 일로 해준다는 약의 이름처럼 사람과 사람사이의 일도 그럴수 있다면..

조금은 진지하고 아픈 이야기를 신나는 비트에 담는 스트릿건즈만의 방식을 보여주는 곡입니다.

 

4.COVER UP

 

커버업 타투는 타투의 한 쟝르로, 잘못 그려지고, 망치고, 어설퍼 바꾸고 싶은 타투위에

새로운 타투를 그려서, 가리는 방식의 타투입니다.

우리가 늘 후회하는 지난날들, 커버 업 타투처럼 새롭게 그려내면 된다는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5. 베이스볼 블루스

 

야구광인 타이거가 야구를 통해 배운 인생의 이야기를 전하고자 하는 곡입니다.

곡에 나오는 야구팀의 이야기는 아는 사람은 아는, 실제 이야기들입니다.

야구에 투영되는 삶의 모습, 야구는 역시 '그깟 공놀이'는 아닌 듯합니다.

 

6. 대명항

 

이번 앨범에서, 또는 스트릿건즈의 모든 앨범을 통틀어서도 가장 '모던한'트랙이라고 할 수 있는 곡입니다.

스트릿건즈가 추구하는 또 하나 'MODERN MEETS VINTAGE'에서 모던 쪽으로 제일 많이 기운 곡.

 '누구나 바닷가 하나씩은, 언제나 찾아갈 수 있는 자기만의 바닷가가 있는 게 좋다.'

-정호승, 바닷가에 대하여

로 설명을 대신하고자 합니다.

 

7.그 여름을 달려

 

여름은 끝이 나 버린 건지, 아니면 여전히 그곳에 서 있는 건지

청춘에서 조금씩 멀어져갈 즈음에 돌아보는 여름에 관한 곡입니다.

 

8. 청개구리

 

'맨날 자극적이고 맛있는 거만 먹을 수 있냐, 이런 것도 먹고 그래야지'

이 곡을 만들면서 멤버들끼리 했던 말입니다.

반대로 하는 청개구리처럼, 치기 어렸던 시절을 그리워하는, 혹은 반성하는 마음을

여유로운 스윙 리듬에 담아 보았습니다.

 

9. 유람선

 

관광지에서 술에 취해 올라탔던 유람선의 경험을 노래한 곡입니다.

유람선에서 문득 마주한 삶의 모습을 전하고 싶었습니다.

'우리음악은 일종의 'POWER POP'이야 '라고 농담하곤 하는데 어쩌면

이 곡이 파워팝이란 정체불명의 장르와 잘 맞는 곡인 것 같습니다.

 

10.우리 동네 이자카야

 

2018년 1월 공개되었던 디지털 싱글 음원을 정규앨범에 수록했습니다.

빌리조엘의 '피아노맨'이 그랬듯, 우리 동네 술집의 그림을 음악으로 그려본 곡입니다.

 

Steeetguns

 

Chulsoo - Vocal

专辑『THE SECOND BULLET (세컨뷸렛)』的作者歌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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