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한 멜로디에 새로운 감성을 입히다. 거장과 거장의 만남이 탄생시킨 가슴 벅찬 감동의 발라드.
메마른 가슴을 잔잔히 적셔주는 단비처럼 찾아온 사랑과 이별의 노래, ‘사랑을 잃어버린 나’
대중음악계의 두 거장인 권인하와 김광민이 손을 잡고 풀어나간 감성적인 선율이, 봄날을 파스텔 톤으로 물들인다.
한국 대중음악계에 한 획을 그은 권인하의 데뷔곡이기도 한 ‘사랑을 잃어버린 나’,
대한민국 최고의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의 손을 거쳐, 더욱 순수하고 애틋한, 아련한 감성으로 다시 태어났다.
1985년 데뷔 이후 변하지 않는 열정과 보컬로 대중들과 가까이서 활동하고 있는 권인하는 최근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