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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辑『장기하와 얼굴들』的简介

  

붕가붕가레코드 대중음악 시리즈 no. 12

한국 대중음악의 오래된 미래

장기하와 얼굴들 《 장기하와 얼굴들 》

Profile: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와 얼굴들은 2008년 5월 결성되었다. 초기에는 장기하(노래), 이민기(기타), 정중엽(베이스), 김현호(드럼), 미미시스터즈(안무/코러스)로 이뤄졌으나 현재는 미미시스터즈는 탈퇴하고 이종민(건반)이 정식 멤버로, 하세가와 요헤이(a.k.a 김양평, 기타)가 객원 멤버로 참여하고 있다.록음악을 하고 있다. 밴드 이름에 포함된`얼굴들`은 멤버들의 외모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싱글《 싸구려 커피 》를 발표하며 데뷔했다. `대중성이 빵점`이라는 제작사 관계자들의 악의 섞인 평가에도 불구하고 깜짝 놀랄 만큼의 대중적인 지지를 얻은 이 음반은 인디 음악으로서 이례적인, 공CD를 손수 구워 만든 수공업 음반으로서는 더더욱 이례적인 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기록했고 제6회 한국대중음악상 시상식에서 3개 부문을 수상하기도 했다. 음악이 괜찮았고 듣는 이들은 준비되어 있었으며 운마저 따랐던 결과다.

이듬해인 2009년 2월에는 첫 번째 정규 음반 《 별일 없이 산다 》를 발표했다. 발매 두 달 만에 3만장이 넘게 팔렸고 2011년 5월 현재까지 총 5만 2천장이 팔려 전작과 비교해서도 더 많은 대중적인 지지를 얻었으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이 음반을 통해 옛날 사운드의 유산을 독자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구현해내는 자신들만의 음악을 꽤나 성공적으로 제시했다는 점이다. `한국 대중음악의 오래된 미래`라 일컬을만한 이런 음악적 방향을 근거로 장기하와 얼굴들은 갑작스러운 인기에 개의치 않고 음반 제목마냥 별일 없이 살며 꾸준하게 활동을 해나갔다.

그리고 2011년 6월, 장기하와 얼굴들은 2년 4개월 만에 드디어 두 번째 정규 음반인 《 장기하와 얼굴들 》을 발표했다. 건반과 기타를 보강한 새로운 멤버 구성과 모든 곡들이 합주를 거쳐 만들어지고 녹음되었다는 사실에서 느껴지듯, 밴드 음악에 대한 집중을 핵심으로 그 동안의 성장을 담아낸 앨범이다. 디디는 발걸음마다 사람들을 놀라게 했던 장기하와 얼굴들은 또 한 번 듣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고자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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