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노래하는 밴드 더빔의 2018년 두번째 디지털 싱글
사랑은 흔적을 남긴다.
이별하고 오랜 시간이 지난 뒤에도 잊혀지지 않는 감정과 기억이 있다.
소리, 냄새, 추억이 담긴 물건이나 특정한 상황을 만나면 마음이 동하고 시간을 거슬러 옛 기억을 만난다.
때론 사무치게 그리움에 잠긴다.
그 때의 내가, 그 때의 우리가 그립다.
[Credits]
Composed by 김규양
Lyrics by 김병화
Arranged by 더빔(The Beam)
Vocals 김병화, 김하윤
Guitar 김주현
Piano 변윤의
Keyboard 김규양
Bass 한상도
Drum 유상일
Percussion 이원석
Recording 김규양(The Beam), 김진태(Midtown Studio)
Mixing and Mastering 김진태(Midtown Studio)
Design 김하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