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타운 전멤버 카를로스가 속한 힙합그룹 South Cide가 6월10일 컴백!!
흑인음악 명프로듀서 Y.K(서융근) 과 전 업타운(UPTOWN)멤버 카를로스(Carlos)를 주축으로 결성된 4인조 프로젝트 그룹.
South Cide (사웃사이드)의 1집 미니앨범이 6월10일 발매된다.
미국본토시장 진출을 노리는 흑인음악 명프로듀서 Y.K(서융근)과 한국힙합의 원조격인 전 업타운(UPTOWN)의 주축 멤버였던 랩퍼 Carlos(카를로스) 나머지 멤버로는 뉴욕 출신으로
Wu-Tang(우탱),Naughty by nature(너티 바이 네이쳐)의 오프닝등의 경력을 가진
DJ Tom Slick (탐슬릭)과 미국 신시네티 출신의 Ludacris(루다크리스) 오프닝 경력의 흑인 랩퍼 Pinnacle(피나클)이 가세해 훌륭한 팀의 조화를 이루고있다.
피쳐링에는 , 한국 힙합계의 지존 랩퍼인 지기펠라즈의 Vasco 와 여성 보컬로는 대단한 잠제력의 태국계 미국인인 Lita(리타) 가 한층 곡의 세련미를 더해주고 있다. 또한 타이틀곡 Hustle 은 전형적인 LA스타일의 Weatcoast 음악에 Dirty South 스타일이 혼용된 미국본토스타일의 힙합 곡으로 이미 미국본토음악과 견주어도 손색이 없는 넘버이다. 이미 미국 뮤지션들도 극찬을 아끼지 않은 곡이다.
이번 앨범은 Y.K(서융근)의 레이블인 Z-Fact(지팩트)엔터테인먼트의 두 번째 앨범이자 이미 미국본토시장을 겨냥해 제작되어 한국의 힙합수준을 전세계적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조만간 뉴욕에서도 쇼케이스를 열 계획이다.
모든 곡을 Y.K(서융근) 과 Carlos(카를로스)의 환상적인 프로듀싱으로 완성했고, 특히 레이블의 대표인 Y.K(서융근)은 뮤비촬영 및 편집, 쟈켓디자인, 티져영상 제작을 직접하여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지기펠라즈(Jiggy Fellaz)의 주축멤버들이 참여해주어 한층 완성도를 높여 주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