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 스페셜 라이브 앨범 'We are Eve'
- 이브 원년 멤버 다시 한 번 뭉친다! 신곡 콘서트 라이브 실황 앨범 공개
- 미니앨범, 콘서트 이어 또 한 번의 스페셜 앨범까지...이브의 귀환
록밴드 이브가 스페셜 라이브 앨범 'We are Eve'를 발표했다.
'We are Eve'는 신곡 'Killing Monday'를 포함해 지난 4월 '2017 이브 컴백콘서트 RETURN OF EVE'와 5월 앙코르 콘서트인 '이브 콘서트 RETURN OF EVE : AFTER PARTY'의 실황 라이브 7곡 등 총 8곡이 수록되어 있다.
지난해 15년만에 원년멤버(김세헌(보컬), G.고릴라(보컬, 프로듀싱), 김건(베이스), 박웅(기타)) 재결성으로 화제를 모은 이브는 올해 1월 미니앨범 'ROMANTIC SHOW(로맨틱 쇼)'를 발표하며 완전체 컴백을 알렸고, 이어 4, 5월 콘서트가 연달아 전석 매진되면서 팬들 역시 이브의 귀환에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이브는 이같은 팬들의 관심과 응원에 보답하기 위해 또 한 차례 신곡은 물론 콘서트 라이브 버전을 엄선하여 스페셜 앨범을 꾸리게 됐다.
신곡 'Killing Monday'는 현대인의 월요병 극복을 신나고 유쾌하게 그린 노래로, G.고릴라가 작사, 작곡했다. 기존에 해왔던 음악의 틀에서 조금 탈피해 비교적 가벼운 테마를 셔플 리듬에 얹은 곡이며, 보컬 김세헌 특유의 에너지도 한껏 느낄 수 있다.
라이브 버전 수록곡으로는 '뮤즈', 'Don't Say Goodbye', '꽃을 너에게', 'Someday', 'Muse Want 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