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 감성의 정점, 디스토리의 세번째 이야기 [이별후애]
2007년 발표되어 싸이월드 디지털 어워드에서 루키 오브 더 먼쓰를 수상하며 큰 사랑을 받았던 원써겐의 [이별후애]가 디스토리의 피아노 감성으로 재해석된다.
잔잔하게 흐르는 피아노위에 속삭이듯 읖조리는 랩과 애절한 주보라의 보컬로 이루어진 [이별후애]는 캐나다에서부터 함께 작업해온 피아니스트 김민형이 연주를 맡았으며 작곡가 도니제이와 원써겐이 함께 작곡했다.
원작의 주인공인 주보라와 원써겐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으며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사진작가와의 공동작업으로 뮤직비디오가 진행되었다. 사진작가 김찬회의 작품들로 이루어진 뮤직비디오로 한층 더 깊은 감동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