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데쓰 메틀 전문 레이블 '주신'에서 발표된 다크 앰비션의 데뷔 EP. 다소 데모 성향의 짙은 음반으로 레코딩 사운드의 완성도가 높지는 않지만, 향후 데뷔 앨범을 기대할 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