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리듬으로의 달콤한 유혹
비 마이 게스트(Be My Guest)의 첫 번째 싱글, The First Temptation.
Acid Jazz, Soul, Funk, Disco, Electronica 등 다양한 음악장르를 표현하는 비 마이 게스트(Be My Guest)의 데뷰 싱글 – The First Temptation.
써니엘(Sunnie.L)-Vocal, 하다(Hada)-Drums, 제리(Jerry)-Bass의 3인조로 구성된 Be My Guest는 데뷔 전부터 홍대 클럽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활동해 왔다. 앨범을 발매한 쟁쟁한 팀들 조차도 서기 어려운 클럽 데이 무대에 단 한 장의 싱글 조차도 발매하지 않은 채 초청되어 공연하는 등 라이브 무대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아 왔다.
훌륭한 연주뿐 아니라 화려한 무대 안무를 통해 독특한 Show를 선보이고 있는 밴드로, 최근 삼성 Sens 노트북의 CF에 음악이 채택되어 알려지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비 마이 게스트 (Be My Guest)는 이미 DJ Kawasaki, Kyoto Jazz Massive의 에이전시인 일본 JEC사로부터 활동 제안을 받는 등 구체적인 해외 활동도 준비하고 있다.
첫 번째 트랙인 Temptation은 이번 싱글의 타이틀 곡으로, 최근 국내외 재즈계에서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석철의 synthesizer 연주가 돋보이는 경쾌한 애시드 트랙이다. 이어지는 I Like the Light은 밴드 소레기탄 출신 오동석의 감칠맛 나는 기타연주와 화려한 브라스 사운드가 일품인 세미 디스코 풍의 애시드 곡이다.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애절한 비가(悲歌), How Many Times가 보컬 `써니엘`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세 번째 트랙을 채운다. 영어버전의 타이틀 곡 Temptation과 비 마이 게스트(Be My Guest)의 드러머 `하다`가 리믹스한 I Like the Light를 보너스로 들려주며 이들의 첫 번째 유혹이 펼쳐진다.
화려한 무대와 경쾌한 연주로 듣는 이와 보는 이를 행복하게 만드는 유쾌한 바이러스 - 비 마이 게스트 (Be My Gue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