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say..... Big MaMa
2nd Album [It's Unique]
2005년 대중들이 가장 기대하는 가수, 빅마마가 그들의 2집을 발표한다.
음악계에서 소문난 노래꾼 4명을 모아 오직 음악의 힘만으로 승부한 빅마마는 뛰어난 가창력과 실력으로 1집 앨범 발매 이후 2년여의 시간이 흘렀음에도 여전히 대중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것이다.
이는 2003년 빅마마가 단 한 장의 앨범으로 대중들이 오랫동안 잊고 있었던 ‘노래의 힘’을 실현시키고 음악계를 넘어 사회적인 화제를 불러일으켰던 것과 일맥상통 한다고 할 수 있다.
1집 앨범 발표 후 2년 3개월 만에 2집 앨범 [It's Unique]를 세상에 내놓은 빅마마는 2집 앨범에서 자신들이 직접 만든 음악 속에 자신의 생각을 불어 넣어 1집 보다 더욱 뚜렷하게 빅마마 만의 색깔을 만들어낸다. 그리고 그 노래 속에는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여성 그 자체로서의 모습(Woman Being)이 담겨 있다.
또한 [It's Unique]는 빅마마의 멤버들이 앨범 제작을 주도했다.
빅마마의 큰언니 신연아가 앨범의 전체 프로듀싱을 맡은 것은 물론, 앨범 수록곡의 반 이상을 빅마마 멤버들이 직접 작곡했고, 대부분의 곡을 작사했다.
지난 2월 2집 발표 직전 이미 제작된 앨범의 전량 폐기 처분이라는 극단의 조치를 취했던 것도 프로듀서로 참여한 빅마마 멤버들의 의견이 반영된 것이었다. 결과적으로 전체 앨범은 물론 한 곡 한 곡의 완성도를 중요시한 빅마마 멤버들의 노력과 열정이 가득한 빅마마 2집 [It's Unique]이 탄생할 수 있었다.
앨범 타이틀 [It's unique ]에서 알 수 있듯, 한 곡 한 곡이 모두 독특하고 특별한(unique) 빅마마의 2집 앨범은 다양해진 멤버들의 음악적 역량을 보여준다. 타이틀 곡 ‘여자’를 비롯, ‘소리’와 ‘외길’과 같은 발라드부터 1집의 ‘Break Away’를 잇는 ‘The Day’와 같은 미디엄 템포의 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