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의 밝은 감성보다는 비 오는 날의 축축한 따스함이 어울리는 밴드.
묘하게 감성적이고 충분히 폭발적이다.
세련된 연주, 한국적 감성이 합쳐져 더할 나위 없이 귀를 즐겁게 만들어 주는
앞으로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되는 강렬한 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