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년 문화방송 공채17기로 탤런트에 데뷔한 이래 지금까지 연기자로서의 탄탄한 길을 걸어온 견미리가 제2의 도전인 가수로서의 첫 앨범 [행복한여자]를 발표했다.
트로트계를 이끌고 있는 태진아가 프로듀서를 맡아 타이틀곡 [행복한여자]를 직접 작사했으며 앨범의 모든 진행으로 또 한 번 연예계의 큰 이슈화가 되지 않을까 한다.
이번 앨범은 총8곡으로 태진아작사 김민진작곡의 [행복한여자]이외의 7곡은 모두 견미리씨가 즐겨 부르는 곡으로 모든 사람들이 함께 따라 부르기 좋은 경쾌하고 편안한 곡들로 이루어졌다.
특히 태진아의 [동반자]와 [애인]이 들어 있어 더욱 흥미롭다. 이번 앨범 [행복한여자]는 연기자로서 굳혀진 견미리의 첫 가수 데뷔인만큼 가수로서의 견미리의 또다른 매력을 느끼게 되지 않을까하는 기대를 가져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