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 라이터 박대정의 첫 번째 싱글 앨범!
경상남도 마산 사나이 박대정이 20살에 서울로 상경 하고 첫 번째 디지털 앨범을 출시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보고 마음만 아파하다가 떠나 보낸다는 이야기가 담겨있는 이 앨범은 박대정이 실제로 겪었던 일들을 노래로 만들었다고 한다
첫 번째 곡인 `그냥`은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내고 잊지 못한다는 내용을 표현했다. 아무렇지 않은날 문득 떠올라 그냥 전화를 한다는 이야기지만 사실은 많이 좋아한다는 내용이 숨겨져 있다 신나는 락 분위기의 노래이고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만들어서 편하게 듣기 좋은 노래다.
두 번째 곡인 `반달`은 하늘에 떠있는 달을 바라보며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고, 달에게 이야기하면서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야기를 하는 중의적 표현을 사용해서 만든 노래다. 사랑하는 사람이 어딘가 슬퍼 보여서 반밖에 보이지 않는달 이라고 표현을 했고, 그달을 사랑하지만 위로밖에 해줄 수 없는 슬픈 내용이 담긴 노래다. 따듯한 분위기와 어쿠스틱한 사운드로 표현을 했다.
신나고 감미로운 박대정의 20살의 이야기들을 들어보자.
Thanks To. 박준상선생님 김동혁 권은진 이도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