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엘(Noel)' [사소한 편지]
무거워서 도저히 꺼낼 수 없던 말들도 때가 지나면 사소해질 뿐이다.
진실된 마음만 남는다 해도 때가 지났으니 이제는 사소할 뿐이다.
노엘의 이번 곡은 가을에 잘 어울리는 발라드로, 소규모의 악기와 보컬이 각자의 얘기를 하듯 연주하는 1절에서 점차 오케스트라로 번져가며 더해지는 웅장한 스케일의 사운드와 감정을 쏟아내는 보컬이 어우러져 감동을 주는 곡이다.
Credit
작사, 작곡, 편곡: 노엘
Drum: 박성룡
Bass: 양영호
Acoust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