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고단한 하루의 마지막 만큼은
편안하게 해주고 싶었어요
적당히 낮은 베개, 계절 감이 느껴지는 포근한 이불 같은
그런 자장가를 쓰고 싶었어요.
세상도 사람도 변하지만 노래 만큼은 항상 그 자리에,
당신의 잠 못 드는 밤에 함께 할 거에요
오늘 밤도 잘자요.
[credit]
Produced by NINE9
Lyr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