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첫 솔로앨범 선공개곡 'I'm in love'
7월 8일 타이틀곡 공개 !!
지난해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로 돌풍과 TV예능 출연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첫 솔로 미니앨범 ‘NARSHA’가 드디어 발매 된다. 총 6개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9년 최고의 히트곡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가 수록된 ‘Sonud-G’앨범을 만들어낸 조영철 프로듀서와 작곡, 작사가(이민수, east4A, hitchhiker, KZ, Ra.D, 김이나, D’Day)들이 모여 만든 음악성과 대중성이 모두 담겨져 있는 앨범이다.
이번에 선공개 되는 곡 ‘I’m in love’는 사랑의 빠진 한 여자의 마음을 달콤하게 표현한 곡으로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Ra.D의 리메이크 곡이다. Ra.D는 ‘2010년 제7회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알앤비소울 음반부문’을 수상한 만큼 음악성을 인정받은 싱어송라이터다. 이 곡은 나르샤의 감성적인 보이스와 유투브 조회수 1억회를 기록한 기타 신동 정성하의 천재적인 연주가 돋보이는 발라드곡 이다. 또한 ‘버클리 닉쿤’으로 유명한 피아니스트 신지호도 정성하와 함께 영상 촬영에 참여해 나르샤와 호흡을 맞췄다.
오는 8일 베일에 쌓여있던 나르샤의 타이틀 곡이 공개 된다. 작곡가 east4A, 작사가 김이나의 합작품이며, 이번 타이틀곡을 통해 브라운아이드걸스 모습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나르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인터넷을 뜨겁게 달군 자켓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고급스럽고 차별화된 컨셉을 국내 최고의 비주얼스텝들이 모여 구현해 냈다. 뮤직비디오는 ‘Abracadabra(아브라카다브라)’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황수아 감독이 맡아 곡 색깔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