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호의 5번째 앨범인 ‘4분만 울게’는 싱어송라이터 김샛별의 ‘4분만 울게’와 밴드 피콕그린의 ‘Taking back Sunday’를 재해석한 리메이크 앨범으로, 모두 기타 편곡되어 원곡과는 다른 느낌을 선사하며 담담하면서 짙은 감성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