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专辑『Re : Pops!』的简介

  

있다 (itta) - Re:POPS!

힙합 뮤지션들과 많은 콜라보 작업을 해왔던 ‘있다(itta)’의 프로젝트 음반 [Re:POPS!]가 오는 11월 05일 발표된다. 한국힙합 대표 레이블, 소울컴퍼니에서 발표되는 [Re:POPS!]는 60~70년대의 한국 음악들(특히 한국적 싸이키델릭)과 현재의 한국 언더그라운드 힙합 씬을 ‘있다’만의 관찰자적 시각으로 표현해낸 독특한 컨셉을 가진 음반이다.

‘있다’의 초기 작업 혹은 힙합 피쳐링곡을 접한 후에 그녀의 솔로 정규 앨범 [11]을 들어본 사람들의 대부분의 반응은 그 음악을 호환마마보다 더 무섭다고 생각하거나 그들이 생각하는 음악의 범주에 끼워 넣지 않으려는 것이었다.

하지만 일본에서는 그녀의 앨범 [11]이 다분히 팝 적인 것으로 평가되었다. 일본의 50대 여성 팬 몇은 ‘있다’의 앨범을 들으면서 잠자리에 들고, 일본의 40대 남성 팬 몇은 ‘있다’의 앨범을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한다고 고백했다. 2005년 후반부터 시작된 외국 활동에서 ‘있다’라는 싱어송라이터에 대한 외국의 뮤직 매니아들과 뮤지션들의 관심은 지대해서 여러 뮤지션들이 콜라보를 제안해오고 있다.

FANA는 이번 앨범에 가장 먼저 초대되고 작업을 완성한 아티스트. 평이한 작업은 하고 싶지 않다고 말한 화나는 The Quiett과 함께 작업한 비트를 듣자마자 작업을 하겠다고 대답했고, 시간의 돛단배와 투명인간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던 그들의 콜라보에서 기대할 수 있는 표현력의 가능성은 이번에 함께한 트랙에서 새롭게 입증되었다.

한 곡을 함께 작업한 이후로 스스로가 비트를 만들고 싶다고 제안해오기도 한 The Quiett은 이번 앨범의 컨셉에 큰 관심을 보여줬고, 그가 디깅해서 소장하고 있는 오래된 엘피들은 이 작업에 큰 도움이 되었으며, 마스터링까지 도맡아서 해주었다.

그 옛날 '가관'이라는 프로젝트를 함께 진행하면서 힙합씬에 ‘있다’를 소개한 Kebee의 우정은 ‘있다’와 함께 작업한 트랙에서 빛을 발한다. 그 트랙에 ‘있다’와 Super rappin' project때부터 인연이 된 Cloudancer의 수다쟁이가 곡의 주제와 잘 맞는 가사와 랩을 선사해주었다.

VIRUS EP 앨범부터 Eluphant, 솔로 앨범까지 오랫동안 호흡을 맞춰온 Minos는 곡의 주제 설정에도 의견을 제시하고, 이 작업을 위해서 오랜 시간 공들여서 옛 노래들에서 가사를 뽑아내는 등 곡의 완성을 위해 많은 힘을 함께 쏟아주었다.

JAZ(a.k.a 각나그네, Jazzy IVY)는 유럽과 미국, 서울과 부산 등등을 오가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곡을 듣자마자 바로 랩을 완성해낼 정도로 열정을 보여주었고, 곡이 표현하고자 하는 카오스적인 정서를 잘 표현해주었다.

JAZ의 소개로 이 곡의 리믹스를 맡아 준 Jazzmal은, 농담조로 우주미아라는 타이틀을 붙여서 리믹스 사운드를 표현해주었는데, 그때 마침 재킷 이미지를 작업해 준 일본의 디자이너 Kutsuno Yusuke(그는 ‘있다’의 솔로 앨범 11의 재킷 디자인도 맡아서 해주었었다)는 우주적인 컨셉의 재킷 디자인을 보내주었고, 그것을 Jazzmal에게 보여주면서 ‘있다’와 서로 놀라워했다.

VIRUS의 [돋보기 너머 희뿌연 풍경]을 시작으로 ‘있다’와 인연이 되어 즐거운 작업을 해왔던 Briks(a.k.a 주형)는 이번 앨범을 가장 오랜 시간 동안 함께 고민하고 작업해주었다. 음반이 발표되기 3년 전부터 정보를 나누었던 80년대 독일의 테크노 스타일과 겜보이 소스로 제작하는 8비트 음악의 믹스쳐 스타일로 작업한 '다시'의 리믹스까지 무려 네 곡을 ‘있다’와 함께 프로듀스 하였다.

스스로의 음악은 피드백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하는 '있다'. [Re:POPS!] 을 통해 어떤 피드백을 리스너로부터 받게 될 것인지, 아티스트 '있다' 는 그 이야기를 차분히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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