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신인 보컬그룹 '하루'의 첫 앨범 '하루종일 듣고 싶은 목소리'가 발매되었다. 보컬그룹 '21grm'의 멤버였던 '조승욱'과 밴드 'J.Bread'의 보컬 및 코러스 세션과 보컬트레이너로 종횡무진 활약했던 '김인규'가 한 팀을 이뤄 보컬그룹 '하루'가 완성되었다.
타이틀곡 '전화한통'은 딜엔터테인먼트 작곡가 '전주성(melody note)'과 맴버 조승욱의 곡으로 Pop ballad 풍에 피아노와 기타 사운드를 더한 곡으로 서로 이별을 하는 중인 연인에 모습을 가사에 담고 일본에서 활동중인 신비의 목소리 가수 'ANN'(Kariemusic entertainment 소속)이 피쳐링에 참여해주었다. 그 외 이번 앨범에도 수 많은 세션과 스텝들이 참여하였다.
앨범자켓은 '최선아 디자이너' 작품으로 같은공간안에 슬픈 얼굴을 하고있는 연인의 모습을 담아 타이틀곡 '전화한통'에 암시하는 디자인을 해주었고, 신인배우 '류정호' '장문영'이 자켓에 참여 해주었다. 그 외 SG워너비,바이브,홍대광 등 기타세션을 한 우리나라 최고의 기타리스트 '김인집'이 참여해주었고 이번 앨범에 편곡을 맡은 '이경림'이 건반세션을 해주었다. 또 믹싱 및 마스터링은 사운드 디자이너 및 작곡가로 활약중인 '덤'이 맡았고 '최민우'가 코러스 세션을 맡아 한층 더 선명한 보컬라인을 잡아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