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by`s JUKE BOX
진정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그들의 음악.
이제, 그들이 못다한 이야기들이 `루비의 쥬크박스` 속으로 가득 채워집니다.
루비스폴카 전속 아티스트들의 숨겨진 이야기를 `루비의 쥬크박스`에서 만나보세요.
2009년 일렉트로닉 버전의 새로운 느낌의 미니앨범 `I`m Too Sexy`로 데뷔, 이듬해 프로듀서 박종훈, 크리스바가(드럼), 전성식(베이스), MC한새, 이주한, 손성제 등 최고 재즈 뮤지션들의 참여로 주목을 받으며 정규 1집을 발표한 여성 보컬리스트 하젤이 올 여름 새로운 음악을 가지고 찾아왔다.
미니앨범 `I`m Too Sexy`에서도 함께 프로듀서로 참여했던 SJ Mohito은 이번에도 일렉트로닉 장르와 강렬한 비트가 결합된 `프리티 미`라는 곡으로 하젤과 최고의 호흡을 보여주었다. 분홍빛 입술과, 새하얀 피부, 가려린 손가락, 육감적인 몸매까지 너무나 예쁜 모습을 하젤만의 언어로 재미있게 표현하였다. 다가오는 여름에 시원하게 들을 수 있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