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희정 4년만의 새 앨범 [두 개의 나]
그 다섯 번째 싱글 ‘어느 겨울’
한희정 특유의 어쿠스틱 사운드를 기저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로 구성된 곡들은 이전보다 한껏 낯설고 서늘하다. 단 두 줄의 간결한 가사와 낮게 속삭이는 보컬은 그 어떤 외침보다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빠른 비트로 반복되는 드럼, 멋대로 부는 듯한 피콜로 플루트가 감상 포인트이다.
-Credits-
한희정 [어느 겨울]
Produced by 한희정
Written, Arranged by 한희정
Strings Arranged by 한희정
Dru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