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만에 돌아온 정재욱의 가슴 아련한 이별이야기
“사랑은 쉰 적이 없다”
‘잘가요’ ‘가만히 눈을 감고’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정재욱이 3년간의 공백을 깨고 싱글 앨범 ‘Picture of my life’로 돌아왔다.
정재욱의 ‘Picture of my life’
오랜 공백 기간이 무색할 정도로 세련되면서도 대중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Picture of my life’는 타이틀곡 ‘사랑은 쉰 적이 없다’와 수록곡 ‘잘 살아’ 총 2곡의 락 발라드로 구성 된 싱글 앨범이다.
정재욱은 이번 싱글 앨범 ‘Picture of my life’에서 타이틀곡 ‘사랑은 쉰 적이 없다’의 작곡뿐 아니라 수록곡 ‘잘 살아’의 작사, 작곡까지 모두 맡아 실력파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타이틀곡 ‘사랑은 쉰 적이 없다’는 정재욱이 직접 작곡하고 작사가 이희승씨가 노랫말을 맡은 락발라드 곡으로, 가슴 아픈 이별 후에 더욱 깊은 사랑을 느끼며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한 남자의 애절한 심정을 노래한 가사와 정재욱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의 조화가 돋보인다.
수록곡 ‘잘 살아’는 정재욱 작곡, 작사의 락 발라드 곡으로 이별 뒤 헤어진 연인을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면서도 떠난 그녀가 행복하길 바라는 남자의 안타까운 마음을 한층 더 슬프고 애절하게표현 해 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