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란소년' 의 아찔한 신곡, '이리와 벌 받자'.
대한민국 여성들이 뽑은 가장 벌 받고 싶은 남자 1위에 오르고 싶은 '음란소년' 이 새 싱글 [이리와 벌 받자] 를 발표한다. 이미 올 봄 '음란소년' 은 SNS를 통해 여름이 지나도록 신곡을 내지 않으면 돌아가며 채찍으로 맞겠다고 공표한 바 있다. 때문에 [이리와 벌 받자] 의 발매 소식을 접한 대중들은 과연 벌 받는 것이 우리인가, '음란소년' 인가, 아니면 결국 서로가 벌 받는 아름다운 사회를 이룩하자는 것인가라며 '음란소년' 의 깊은 뜻에 모두 연신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