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e in THE VIBE] 프로젝트 12번째! 바이브X김흥국 '원샷' 발매
더바이브 사단이 6월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를 통해 바이브와 김흥국의 콜라보레이션한 곡 '원샷'을 발매했다.
바이브와 김흥국이 콜라보레이션한 곡 '원샷'은 화려한 브라스와 슬랩 베이스 연주가 두드러진 두툼한 리듬 기반의 펑키한 빈티지 사운드의 업템포 곡이며, 류재현이 작사, 작곡, 편곡 모두를 도맡았다. 여기에 아날로그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바이브, 김흥국의 에너지틱한 보컬이 조화를 이뤄 경쾌한 매력을 뽐내고 있다. 펑키한 리듬의 '원샷'과 함께 청량감 넘치는 EDM 버전 '원샷'이 두 편곡자 버전으로 담겨 총 3개의 트랙이 수록됐다.
특히 2번 트랙 '원샷 (EDM Ver.)'은 류재현이 편곡한 것으로 프로듀서로서 류재현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후렴구 '술이 들어간다 쭉쭉쭉'과 같이 중독성 강한 가사와 김흥국의 유행어 '들이대' '털어', '간을 살리자고'같은 재치있는 애드리브는 곡의 듣는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원샷'은 김흥국의 매력적인 보이스와 색다른 보컬색을 보여준 윤민수, 1집 이후 오랜만에 랩에 도전한 류재현 이 세 사람 모두의 '위트' 재발견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페이소스가 담긴 곡이다. 다양한 매력을 지니고 있는 곡이다.
이번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는 바이브와 김흥국의 21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어 가요계 역대급 선후배 콜라보레이션 바람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격월로 발매되었던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는 이번 달 6월부터 시기에 상관없이 자유롭게 발매되며, 언제 어떤 곡이 탄생될지 기대가 모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