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m Chi wow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했던 MBC '지붕뚫고 하이킥'의 주제곡을 부른
북치기 박치기 후니훈이 야심차게 준비한 첫 번째 싱글이다.
신나는 힙합비트에 일렉트로닉 신스와 레게느낌의 멜로디가 섞인 다양한 색깔이 합쳐진 곡으로서
크라운제이의 'Too much', 'Fly boy' 태군의 'call me'를 만든 프로듀서 Sound of Strike 작품이다.
힙합이라는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가지의 느낌을 조화시켜 새로운 음악을 시도했다.
Boom chi wow 는 '아무생각 없이 신나게 놀자'라는 뜻으로 드럼의 킥인 Boom 하이햇인
chi 사람들의 함성인 Wow로 이루어진 의성어로 만들어졌다.
노래 중간중간마다 나오는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인기가 없던 남자가 한 여자에게 반해서 멋있어지려고 열심히 노력한다는 내용의 가사 그리고 후니훈의 시원한 랩핑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듣기만 해도 어깨가 들썩거리는 신나는 힙합 곡이다.
이번 Boom Chi wow 뮤직비디오는
Warner Brothers 소속, 뮤직비디오 감독인 Ronald San Agustin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한여름의 멋진 영상을 위해 후니훈이 직접 LA까지 가서 현지 스텝들과 함께 호흡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