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노로 그림을 그리다 1,2,3,4 싱글 곡과 비형남자들의 싱글앨범중 피아노연주 되었던 '인연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때 발매되었던 퓨젼재즈의 '스윗 발렌타인'와 신곡 2곡 '상처는 상처를 낳는다 for piano', '우는비(雨=悲)' 가 추가되었다.
'사차원 그녀'곡은 방송에 BGM으로 나와서 다른 곡보다 좀더 알려진 곡이기도 하다.
모두 리마스터링 되어 다시 태어난 최종버젼이어서 듣기 훨씬 편하고 좀더 깔끔한 음색으로 찾아왔다.
09번 트랙 '상처는 상처를 낳는다 for piano' 는 비형남자들의 두번째 싱글곡을 말해주는듯한 피아노 곡이며, 11번 트랙 '우는비 (雨=悲 / 비는 슬프다)' 는 웅장한 비의 폭풍이 몰아치는 듯한 느낌을 가져다 준다.
그 와중에 평화로움이 잠깐 있는데 폭풍의 눈에 들어간게 아닐까 싶다.
폭풍이 지나가고 빗방울이 우는 듯이 떨어지는 느낌을 피아노로 표현되었는데, 무언가 슬픈파장이 일어나는듯 하다.
금다운님의 블로그(http://nrr3.blog.me/)에 가면 악보도 제공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