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속에서 '유럽춤'이란 셔플 열풍을 이끌어낸 '후아힌'의 새로운 사운드!!
국내 유일의 EDM 랩 듀오로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크리스피 크런치'의 리더인 CSP가 올 여름 '유럽춤'이란 셔플 유행을 이끌었던 곡 '후아힌'의 리믹스 앨범을 발표한다.
청량한 트로피칼 사운드로 EDM씬은 물론 일반 대중들에게까지 좋은 반응을 얻고, 더불어 이 노래에 맞춰 셔플을 추는 게 마치 유행처럼 이어졌던 곡 '후아힌'이 새로운 편곡들과 함께 돌아왔다.
저번 '후아힌' 싱글의 공개 이후 많은 프로듀서와 DJ들이 CSP에게 직접 리믹스한 트랙들을 보내와서, 이들 중 엄선해서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곡들로 구성했다고 한다.
이번 리믹스는 엽집엔터테인먼트 소속 프로듀서 팀 펀치사운드의 2win H, 피아노맨, VAN.C 그리고 국내 EDM씬에서 독보적인 활약을 보이고 있는 프로듀서 DJ인 FERRY, Beatrappa, Pure 100% 등이 참여했다.
다양한 프로듀서들이 참여한 만큼 퓨쳐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사운드부터, 하드스타일, 오케스트라, 기존 후아힌과 맥락이 같은 트로피칼 사운드까지 다양한 장르로 들어볼 수 있는 재미가 있다고 하니 각자 취향에 맞는 곡으로 골라 듣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아직 끝나지 않은 더위 속에서 '후아힌' 열풍에 동참해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