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넘사벽 엔터테이너 에이나이브,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온 싱글 앨범 [그려본다].
에이나이브는 2005년 힙합그룹 더멘으로 데뷔해 언더그라운드 활동, 솔로 싱글 활동, 걸그룹 랩 트레이너 등 다양한 활동을 하다가, 2011년 혼성듀어 커플디로 정규 1집을 내며, 보컬로써 내공을 쌓았다. 그리고 이제는 에이나이브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활동을 위해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그 새로운 시작의 대망의 첫번째 앨범 [그려본다].
이 곡에서 '너'로 표현 된 그 단어 '너'는 듣는 사람에 따라 꿈, 가족, 연인, 친구등 여러 가지로 해석이 될 수 있다. 마음속에 품은 누군가, 혹은 무언가를 그려보며 이 추운 겨울에 듣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녹이길 기대해 본다.
총괄 프로듀서는 에이나이브가 맡았고, 총 음악 프로듀서는 전태익이 맡았으며 에이나이브가 직접 작곡, 작사한 곡이다. 편곡과, 피아노, 기타연주는 전태익이, 일렉기타는 전태익과 이인세가 도움을 주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믹싱은 K-Back이, 자켓 디자인은 신지혜가 맡았다.
앨범 후 공개될 뮤직비디오는 에이나이브와, 저니정이 참여하여 나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