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 주예인의 [새드엔딩 (With 택우)]
‘떨어지는 꽃잎처럼, 끝나가는 영화처럼 이제 그만해야 되는 것 같아.’
설렘 가득한 봄날을 무색하게 만드는 씁쓸한 이별 이야기를 담았어요.
따스한 날씨와 흩날리는 꽃잎에도, 이런 이별은 있을 것 같았습니다.
부디 아무렇지 않으려 애쓰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곧 발매될 주예인의 미니앨범 [스물아홉 0.5]의 선공개 곡.
‘주예인’과 ‘택우’가 만나 현실적이면서도 씁쓸한 이별 이야기를 그려냈다.
[Credits]
Composed by 주예인
Lyrics by 주예인
Arranged by 권태훈
Vocal 주예인, 택우
Piano 권태훈
E.guitar 방인재
Bass 권태훈
Programming 권태훈
Mixed by 정명훈 @mh_mixworks
Mastered by 권남우 @821Sound Master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