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반소개
1,2집으로 음악성은 물론 대중들에게도 어필하며 씬에 신선한 활기를 불어넣은 슈퍼브라스가 이번 3집에선 특별한 시도를 한다. 전자악기를 배제한 어쿠스틱 사운드를 통해 사람들의 귀를 다시 한번 놀라게 할 준비를 한다. 맴버로선 모든 곡을 프로듀싱한 장효석을 필두로 호른에 손승용, 트롬본에 최재문, 트럼펫에 박준규, 튜바에 서영찬 그리고 특별하게도 모든 타악기를 담당한 비트박스에 라티노가 함께하였다.
특별한 조합으로 버무려진 본 앨범은 듣는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음악에 눈을 뜨게 하는 하나의 매개체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기대해본다.
■ 크레딧
All produced, composed by 장효석
All arranged by 장효석, 손승용, 최재문, 박준규, 서영찬, 라티노
Mix